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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은행나무가 살아 숨쉬는 용문산 관광지에 솟을삼문 설치공사가 오는 4월 말이면 웅장한 위용을 드러내며 용문산 관광지의 대표적 상징물로 떠오를 예정이다.
31일 군에 따르면 용문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을 위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총 9억 6,9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용문산 진입로에 솟을삼문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솟을삼문은 중앙의 큰 문 양 옆으로 작은 문이 붙어 있는 한식목구조물로 최대 높이가 10.5m에 이른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25일 최종적으로 마룻대를 올리는 상량식을 마쳤다”며 “오는 5월중 용문산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용문산 산나물축제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관광지 개발사업을 통해 용문사 기념품판매장 앞~일주문에 이르는 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출렁다리를 설치해 관광객들의 편안한 쉼터,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