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직동에 위치한 석종사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지정하는 템플스테이 사찰로 지정되었다.(사진, 템플스테이 체험장면)
5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지정된 석종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대학생 및 외국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수한 체험프로그램의 운영이 가능한 유명 사찰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템플스테이는 불교 수행자의 일상을 체험하고 전통문화의 축을 형성해온 불교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세계적 문화, 관광상품 개발의 의미를 더해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석종사 관계자는 “출가한 승려만을 위한 공간을 지양하고 재가자 역시 이곳에 몸담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에서 일반인들도 ‘잡념비우기’(당일 템플 라이프), ‘번뇌 마상 비운 자리 행복을 채우며’(체험형 1박2일~3박4일), ‘쉬임없이 변해가는 연기법’(휴식형 1박2일~2박3일) 등의 사찰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석종사는 금봉산(남산 636m)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려시대부터 ‘죽장사’라는 사찰이 위치하고 있던 자리에 지난 2004년 금아 혜국 스님이 대웅전 건축을 시작으로 창건해 선원과 수련원 등 여러 불사가 자리를 잡고 있다.
기타 템플스테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석종사 템플스테이 사무국(☎043-854-450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