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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버려진 자전거를 다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8일 남구청은 올해 연말까지 ‘버려진 자전거 재활용 사업’을 추진, 장기간 무단방치 된 자전거를 수리 후 저소득층 및 자전거 필요시설 단체에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구청은 14명의 희망근로자들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골목길과 아파트 단지내 버려져 무단 방치된 자전거 수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거된 자전거는 재사용 할 수 있도록 말끔하게 수리해 동에서 추천받은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필요한 시설에 공공용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버려진 자전거를 활용해 녹색교통수단 활성화와 도시미관을 정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자전거를 무상기증 함으로써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