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과 노동조합(위원장 최창식)은 지난 5일 임직원 및 가족, 상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지역 시민 등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제 능포 매립지에서‘2010 노사합동 가족과 함께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능포 매립지를 출발해 양지암 조각공원 산책로를 지나 능포 매립지로 되돌아오는 3.6km구간에서 진행됐다. 소요시간도 2시간 코스로 기획, 걸으면서 가족 간에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모처럼 가족과 함께 나들이로 걷기 대회를 택한 시민들이 합류하면서 지역민이 함께하는 행사가 됐다.
이날 사전행사로 캐릭터 밴드, 공연, 모방송사 스타킹에 출연 화제를 모았던 트로트 신동 김영은양의 공연이 있었고 물풍선터트리기, 가족사진촬영과 함께 아이스크림 및 생수, 어린이날 선물 지급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했다.
경영지원본부장 이병모 전무는“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바닷길을 걸으며 가족간 평소 못 나눈 대화를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동조합 최창식 위원장은 “이웃과 가족간에 진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마음이 되는 정이 넘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의 의미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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