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군수권한대행 김춘수)은 거창경제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토석채취사업장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발전되기 위해서는 친환경기업으로 거듭나야만 되는 시대적인 흐름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7일 군청 중회의실에 자리를 마련하고 관계업체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회의는 군 관계자의 인사말과 회의개최 배경설명에 이어 관련법령과 준수사항, 위반유형과 우수사례, 협조와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는 회의진행을 통해 「대기환경보전법」과 「소음진동규제법」에서 규정한 비산먼지와 소음에 대한 억제시설 설치와 필요한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줄 것과 「산지관리법」에서 규정한 허가기준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
특히 이번 간담회는 환경부서와 산림부서가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자리를 마련함에 따라 이를 계기로 환경과 개발이 상충되는 것이 아니라 동반상생 할 수 있다는 녹색성장의 기본이념에도 한 몫을 했다.
회의 자료는 현장의 실무적인 내용과 우수한 사례를 중심으로 편성했고 특히 각 공정별 우수사례는 직접 벤치마킹을 통해 사진으로 제시함에 따라 업체 관계자의 반응과 전달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억제시설 기준에 미달되는 업체는 조기에 개선해 줄 것을 촉구하는 한편 석재산업은 그동안 거창군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성장 동력으로 견인차 역할을 다한 산업으로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녹색성장 시대에 부응하는 친환경기업으로 거듭나서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석재산업이 친환경기업으로 더욱 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이에 대한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지켜보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