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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숲 명소화“눈길”

보은읍 금굴리 솔 숲 역사와 문화 공존 공간으로 만들어
등록날짜 [ 2010년05월25일 09시56분 ]
 


정이품송의 고장 보은군에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소나무 숲이 조성된다.

보은군에 따르면 탄부면 임한리 솔밭과 더불어 아름다운 소나무 숲으로 알려져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보은읍 금굴리 소나무 숲을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조성해 관광객의 발길을 이끈다는 계획.

마을유래와 전설이 깃든 금굴리 소나무 숲은 마을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모습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킬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소나무 87그루와 버드나무 5그루가 보호수로 지정됐다.

군은 금굴리 소나무 숲의 전통을 유지하고 건강과 휴식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키 위해 사업비 2억 9천만 원을 투입, 내달까지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

특히 지형의 특성을 살려 900㎡의 생태 연못을 조성해 부들 385포기, 옥잠화 165포기, 우산나물 165포기, 노랑꽃창포 517포기 등 수질정화 식물을 연못에 심을 계획이다.

또 주변에 영산홍, 둥근소나무 등을 심어 아름답게 꾸미고 이용객이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작은 쉼터공간을 만들어 찾아오고 싶은 색다른 명소로 가꿀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금굴리 소나무 숲을 역사와 문화가 함께 살아있는 아름다운 숲으로 만들어 가겠다”며“정이품송이라는 최고의 브랜드를 활용해 관광객이 찾고 싶은 전국 최고의 소나무 숲이 되도록 홍보와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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