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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경찰서,이웃집 턴 모녀 검거

구치소 수감된 이웃집서 골동품 등 훔쳐
등록날짜 [ 2009년04월15일 10시31분 ]
경남 통영경찰서는 구치소에 수감돼 집을 비운 이웃집에 들어가 주민등록증과 골동품을 훔친 천모씨(35세)와 어머니 권모씨(73세)를 검거했다.

경찰은 모녀지간인 피의자들이 지난 2007년 2월 통영시 정량동 문모(54세)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수집용 동전과 은비녀 등 공동품을 훔치고, 지난해 10월에도 문씨의 집에서 주민등록증을 훔쳐 휴대전화 2대를 개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씨와 같은 다세대 주택에 사는 피의자들은 문씨가 벌금 미납으로 구치소에 수감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리점을 대상으로 도난 및 분실 휴대폰으로 신규 가입건을 조사하던 중 피의자들을 검거하게 됐다.

김청규 kcal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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