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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야음장생포동 신화마을이 마을미슬 프로젝트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6일 남구청에 따르면 문화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0 마을미술 프로젝트’의 전국공모에 야음장생포동 신화마을을 지원한 결과, 대상사업지로 최종 선정돼 고래특구와 연계된 공공미술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구청은 전국 42개 신청지역 중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 10개 지방자치단체에 속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국비 7,2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여기에 구비 3,600만원을 투입해 금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향후 전국 작가들을 대상으로 작품 공모를 실시한 후 선정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인 신화마을이 생활반경에 설치된 작품을 통해 일상에서 예술향유가 가능할 것”이라며, “나아가 인접한 장생포고래문화특구와 함께 울산의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화마을은 1960년대에 매암동 일대에 영남화학 제3비료공장이 들어서면서 그곳에서 철거된 주택의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해 와서 살고 있는 마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