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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에서 운항하는 고래바다여행선이 이번 주말 밍크 고래를 연이어 발견하며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
먼저 지난 5일 고래바다여행선 22번째 운항 중에 오전 울산 동구 울기등대 6마일 해상에서 밍크고래 3마리가 발견,
고래바다여행선에 탑승한 70여 명의 관광객은 이날 오전 11시35분부터 12시까지 30여분 간 밍크고래를 쫓아다니며 고래의 자맥질을 관찰했다.
또한 6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밍크고래 3마리가 오전 11시 20분부터 20분간 출현했으며, 오전 12시경 울기등대 4.6마일 해상에서 또 밍크고래 2마리를 발견해 100여명의 관광객이 미리 준비해간 카메라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는 등 즐거워했다.
한편, 고래바다여행선은 4월 18일 올 들어 첫 밍크고래 3마리를 발견한데 이어, 지난달 9일에도 밍크고래 5마리를 발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