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모텔 방화미수범 20대 검거
경남 통영경찰서 북신지구대는 30여명이 투숙한 모텔의 1층 다방에 불을 지르려 했던 방화미수범을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6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방화미수범 A씨(28세)는 6일 오전 10시 15분경 자신이 운영하는 다방의 종업원을 그만두게 했다는 이유로 “불을 질러 다 죽여 버리고 모델까지 불을 지르겠다”며 인화성 물질인 시너 1통(18리터)을 경쟁업체인 다른 다방의 바닥에 적재된 휴지뭉치에 뿌려 방화하려 했다.
신고를 받은 북신지구대는 대형화재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극히 농후했던 현장의 급박성을 감안해 즉시 순찰차 2대를 출동시켜 현행범을 체포하는 신속성으로 큰 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 했다.
한편, 불을 지르려 했던 다방이 있는 건물은 사건 당시 30여명이 투숙하고 있어 자칫 대형화재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굿데이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