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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 당선자는 6월9일자 광주지역 한 언론에 보도된 ‘개방형 야구장 건립 뜨거운 감자 되나’ 제하의 기사가 강 당선자의 입장과 다르다고 밝혔다.
강운태 당선자가 9일 광주순복음교회에서 가진 당선축하 기념예배에서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모 언론 9일자 야구장 건립 관련 보도에 따르면, ‘시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 절차나 주차장 확보에 대한 뚜렷한 대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는 것.
이에대해 강 당선자는 “그동안 야구장 건립과 관련해 공약을 발표하면서 공청회 등의 의견수렴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며, “현재의 무등경기장 일대를 야구타운으로 조성, 제1·제2 야구장의 개방형 야구장으로 조성하되 충분한 시간과 검토 과정을 갖고 다양한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또 “시민 의견 수렴과 공청회 결과 개방형 야구장 건립에 대해 부정적일 경우 그 뜻을 존중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며, “주차장 문제 역시 야구타운 지하에 충분한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