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경찰서는 13일 오전 1시 47분경 주취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40대를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입건된 김모씨(44세)는 만취상태에서 출동한 경찰관이 ‘집이 어디냐?’고 묻는 질문에 “니가 알아서 뭐 할래? 야 XOO 빠진 놈아, X00들이 지랄하네”라며 온갖 욕설을 경찰관들에게 내뱉었다.
또한 김씨는 연행되는 순찰차 안에서도 난동을 피워 순찰차 조수석 뒷편 부근을 파손케 해 공용물도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는 중에는 여경찰관에게 김씨는 “X같은 0아 법대로 해라, 빨리 해라 X발년아, X같은 소리하네! 천치00들 호로X 니는 바로 죽는다”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로 경찰관을 모욕한 죄까지 저질렀다.
경찰은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을 하는 범죄들이 늘어나고 있어 엄단하기로 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12일 밤과 13일 새벽, 통영경찰서 관내의 음주단속 실적은 총7건(면허정지 5건, 면허취소 2건)으로 나타났으며, 통영경찰서 교통계 5건(정지 4건, 취소 1건)과 북신지구대 2건(정지 1건, 취소 1건)으로 여전히 음주음전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굿데이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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