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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마량면(면장 서경봉)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을 초청해 그린 투어리즘을 실시했다.
강진군 마량면을 찾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우렁이를 친환경 논에 직접 뿌려보는 체험행사를 하고 있다.
모두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투어리즘 행사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차별화된 친환경농산물의 판매 촉진과 남도답사 1번지인 강진군의 문화유산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농업분야로 마량면 산동마을에서 갓 모내기를 하고 난 친환경 논에 우렁이를 직접 뿌려보는 체험행사와 함께 마량 미항의 황홀한 밤풍경을 관광하고 마량건어물 및 수산물을 쇼핑했다.
또 청자박물관에서 청자 빚기 체험과 강진의 우수한 청자를 관람했으며 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강진읍 시장과 영랑생가, 다산기념관 등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았다.
강진 마량을 찾은 석촌동 주민자취위원들을 위해 윤재택 마량면 산동이장은 손수 키운 분재를 석촌동사무소에 기증하기도 했다.
강진군 마량면을 찾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청자박물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견학을 마친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부녀 회원들은 강진 쌀, 토마토, 건어물 등 약 2천만 원 상당의 농수특산물을 즉석에서 주문하기도 했다.
정희정 서울시 송파구 여성단체회장은 "친환경농산물 생산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강진지역 농산물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되었다“며 ”특히, 마량 미항의 아름다운 밤풍경을 보며 답답한 가슴이 확 트일 정도로 아름다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진군 마량면과 서울 송파구 석촌동 부녀회는 향후 송파구에서 정기적인 강진 농수특산물 직거래행사를 계획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