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이 여는 아침
지난 16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화방마을 앞 논 자락에 농촌만큼이나 바쁜 새들도 이른 아침부터 먹이 사냥에 나섰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까치 한 쌍이 논두렁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친환경 농사 덕분에 미꾸라지를 포식하는 백로들도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부산하게 부리질을 해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