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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2010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5.31)를 하고 개별공시지가 상담을 원하는 민원인들을 위해 『감정평가사 무료 상담코너』를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감정평가사 무료 상담코너」는 개별공시지가 결정방법과 산정된 개별공시지가가 인근 토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거나 낮게 책정된 이유 등에 대한 토지의 소유자나 이해관계인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공무원이 아닌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함으로써 민원인의 이해를 돕고 공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0년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이 되는 각 필지의 토지특성조사를 서초구내 표준지 1,326필지를 제외한 총 30,825 필지를 대상으로 토지에 대한 공적규제, 이용상황, 지형지세, 도로조건 등 24개 항목에 대해 필지별 반영요소를 조사하고, 이후 조사된 산정지가와 의견제출 사항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 공시한 사항.
서희봉 부동산정보과장은 “지난해 무료상담코너 실시 이후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건수가 272필지에서 139필지로 49% 감소했다. 이 같은 감소결과는 서초구의 개별공시지가가 2008년 대비 3%가량 하락한 것도 영향이 있지만 개별공시지가 열람기간 중 감정평가사 무료상담코너를 운영한 것도 이의신청건수의 하락으로 이어진 것 같다. 이는 주민들이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소한 결과로 보인다.” 며 “무료상담코너를 앞으로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