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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8일 오후 3시 30분부터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물고기마을 류병덕 회장을 초청해 ’1억원 물고기를 탄생시킨 블루오션의 신화‘를 주제로 영월-연세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한다.
전북 완주군에서 10여농가와 함께 30여ha의 마을논밭을 관상어양식장으로 바꿔 ‘물고기마을’을 탄생시킨 주인공으로, “그저 물고기가 좋아서 물고기를 기르기만 했을 뿐”이라고 말하는 류병덕회장은 물고기마을을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장으로 만들어 교육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연의 생태를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고 있으며, 이 마을에서 생산하는 관상어는 국내 전체시장의 85%를 차지한다.
물고기를 보기 위해 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연간 15만명에 이르고, 물고기축제 기간동안 전국에서 3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물고기축제를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안착시켰다.
29년에 이른 물고기사랑과 잘사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한 류회장의 노력은 현미경 하나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10여년간 토종잉어와 비단잉어, 이스라엘잉어를 이용하여 300여 차례 반복교배를 통해 세계최초로 검은빛잉어 ‘검은천사(black angel)를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