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지난 7일 문예의 전당에서 관내 직장인 미혼 남녀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서천군 오작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서천군 학습동아리 알파라이징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달 열린 ‘제1회 오작교 아카데미’의 뜨거운 반응에 이어 이번에도 군청과 교육청, 서천화력발전소, 농협, 하나은행, 어린이집 등 관내 18개 기관 및 기업체 직장인 남녀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내가 만드는 결혼식’이라는 주제로 풀 웨딩 컨설팅(대표 노영미)에서 나에게 맞는 웨딩드레스, 턱시도 선택법 등 결혼 전 필수 준비 사항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결혼 준비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 준비는 서천군 건강가정지원센터 후원과 공무원과 기업체 관계자로 구성된 서천군 학습동아리 회원 20여명이 풍선아트 등을 통해 아담하고, 카페 분위기가 나는 교육장을 꾸미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정해순 알파라이징 학습동아리 회장은 “관내 미혼 직장인에 대한 상호 만남부터 결혼 준비 과정까지 모든 것을 주선해 그들이 서천에 정착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습동아리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3일 관내 50여명의 미혼남녀가 만나는 ‘제1회 서천군 오작교 아카데미’를 서천군 서면 소재 서울시 연수원에서 개최해 10커플이 성사되는 성과를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