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활용 벼 병해충방제 실시
영암군에서는 금년에도 전국 시범사업으로 영산강 3-1지구 1,900여 ha 간척지 논에 대하여 농사용 비행기를 활용한 벼 병해충방제를 7월과 8월 2차에 거쳐 실시할 계획.
이번 농사용 비행기를 이용한 항공방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비 절감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전국지자체 최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1차방제는 20-25일사이에, 2차방제는 8.10~15일사이에 실시할 계획으로 병해충피해를 최소화 하고 농촌노동력 부족해소에 도움을 줄것으로 보인다. 장마철 지속된 호우에 따른 벼 체질약화로 인한 도열병, 문고병, 벼멸구등의 병해충발생 예상에 따라 방제 적기에 병해충방제를 실시하며, 이번 사업에는 농약살포용 비행기 임대료와 농약대등 총 350백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항공방제는 생산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고령화된 농촌현실을 감안해 노동력 절감에도 기여 할 것 이라고 밝히고 이번 항공방제가 풍년농사를 달성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암군에서는 항공방제 기간중 장독대 및 우물등의 뚜껑을 덮어주고 양봉관련 농가에서는 안전조치를 취해 줄 것과 항공방제 살포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