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년 전 공룡이 살던 나라! 경남 고성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공룡의 세계로 관광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제8회 고성공룡나라축제가 오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고성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축제 기간 중 31일부터 8월 8일까지는 제10회 당항포대첩축제와 함께 당항포 여름시즌 행사가 연계 개최돼 약 3주에 걸쳐 고성은 연일 축제 분위기로 뜨거워질 전망이다.
<깨어나는 신비의 성 ‘固城의 비밀 공룡&역사’>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8회 고성공룡나라축제는 오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생 도자 공룡만들기, 사생대회, 고성공룡로봇KOREA 등 무궁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굵직한 대회는 물론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 고조를 위한 학술 강연회, 소가야지킴이 초대전 등 다양한 행사가 고성 곳곳에서 펼쳐진다.
또, 축제기간 중 고성문화 탐방을 위한 버스투어도 마련돼 단순히 축제만을 즐기기 위한 축제가 아니라 고성의 문화와 생활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코너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7월 31일부터 8월 8일까지는 당항포대첩축제와 당항포 여름시즌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당항포대첩축제는 ‘승전의 바다! 열정의 바다! 희망의 바다!’라는 주제로 이순신 십경도 사진전, 거북선 만들기 등 다양한 전시,체험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당항포 여름시즌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함으로써 낮과 밤이 즐거운 고성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밖에도 7080통기타 가수공연, 락밴드콘서트, 레이저쇼 등 당항포의 밤은 젊음의 열기로 가득 차고 여름시즌 동안 저녁시간에는 노천카페도 운영돼 밤바다의 시원한 바람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휴가철을 맞아 당항포 야외풀장, 요트, 바나나보트 등 각종 해양레저 체험은 물론 오토캠핑장과 야영장도 마련돼 있어 신나는 여름을 다양하게 만끽할 수 있다.
고성군 축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 함께 공룡의 신비와 충무공 이순신의 얼이 살아 숨쉬는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도 즐기고 한여름 무더위도 싹 날려버릴 수 있는 고성으로 많이 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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