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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회생의 중심으로 교육정상화를 일궈낸 전남 강진군에 푸른빛의 눈을 가진 아이들이 찾아와 강진과 한국배우기에 여념이 없다.
지난 23일 강진을 찾은 이들은 미국 위싱턴주 스노콜미시 고등학생들로 두 지역은 지난 2009년 우호교류협정서를 교환한 뒤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추진해오다 올 1월 국제자매결연협정을 맺었다.
낯선 땅 강진에서 문화와 역사, 생활 등을 직접 체험으로 경험하게 될 교환학생들은 강진군민장학재단이 위탁운영 중인 ‘강진외국어타운’에서 강진의 초ㆍ중학교 120명의 학생들에게 미국문화 바로알기와 발음지도 등을 맡게 된다.
스노콜미시는 미국 위싱턴주에 속해있는 도시로 시애틀 동쪽에 있으며 2009년부터 양도시 학생들이 단기어학연수를 위해 상호방문과 함께 문화교류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한편 강진군은 스노콜미시 외에도 2008년 6월 필리핀 콩 주산지로 알려진 밤반시와도 우호교류협정서를 체결하고 어학연수, 문화교류 등을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