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한의학과 무료 한방진료
강진군 청록회(회장 노현준)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마량 면민들을 대상으로 마량면 복지회관에서 원광대학교 한의학과와 합동으로 무료 한방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 한방진료는 원광대학교 류도곤 교수 외 한의학과 학생 15명이 침, 뜸, 부항 등 400여명의 주민에게 한방 진료 및 한약 제조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ㆍ미용 봉사도 3일간 함께 이루어져 주민들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진료를 받은 김고만례(75세, 마량면 원마 2구마을)씨는 “2년전부터 팔이 아파서 수차례 치료를 받았음에도 차도가 없었는데, 한방진료를 받으니 아픈 팔이 감쪽같이 좋아졌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낙후지역의 영세지역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무료 봉사 활동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