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신성리 갈대밭이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박상민과 김범수의 추격신 장면의 촬영 장소가 이곳 신성리 갈대밭이다.
이뿐 아니라 올해 방영된 장혁, 이다해 주연의 MBC ‘추노’를 비롯해 지난 2007년 방송된 이서진, 한지민 주연의 MBC ‘이산’, 지난 2004년 방송된 소지섭, 임수정 주연의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도 이곳에서 촬영했다는 것.
또 영화는 지난 2000년 송강호, 이병헌 주연의 ‘JSA’(공동경비구역) 촬영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안성기, 김상경 주연의 ‘화려한 휴가’, 이듬 해인 2008년에는 조인성, 주진모 주연의 ‘쌍화점’이 이곳 신성리 갈대밭에서 촬영돼 극장에 개봉됐다.
특히 최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갈대 산책길을 조성했으며, 벤치와 물레방아 등 시설물을 설치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현재 진입로 확장공사를 비롯해 편의시설과 주차장 조성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며, “조만간 명성에 걸맞은 서천의 대표 관광지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