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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해 10일 현정부 최대 국책사업으로 글로벌 의료시장 진출을 목표로 추진 중인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를 대구・경북의 단결된 힘을 모아 성공적으로 유치하였으며, 의료산업을 지역경제의 새로운 축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내외 산・학・연의 의료관련 석학들의 자문과 시도민들이 함께하여 계획된 단지의 청사진을 마련하고 오늘 유치 1주년의 맞았다.
대구시는 지난해 다른 지역보다 늦게 유치전에 뛰어들었으나, 메디시티로써의 도시이미지를 국내외에 각인시키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해야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지역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해 나가는 노력끝에, 10개 후보도시중 유일하게 A등급으로 유치에 성공함으로써, 시도민들에게 ‘지역경제 회생의 꿈’을 안겨주었다.
또한, 10개 국책연구기관과의 분원설치 및 업무협력, 9개 의료관련 기업과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하였으며, 특히, (주)토탈소프트뱅크, (주)인튜이티브메디코프, Access바이오, 나노디텍 등 4개 기업은 MOU 체결과 동시에 대구벤처타운 등에 임시연구소를 마련하여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들을 뒷받침할 대구경북첨복단지의 R&D 방향설정과 수요조사를 위한 정책과제 용역도 진행중에 있다.
단지 인프라 조성공사는 혁신도시 건설과 맞물려 현재 전체 사업진도는 53%, 부지조성공사는 30%정도 진행되고 있으며, 신약개발센터 등 정부시설 4개 센터와 지자체시설인 커뮤니케이션센터는 설계용역중으로 금년말 착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단지운영을 맡게 될 운영법인도 10월전까지는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조직과 인력구성 등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할 계획.
MOU를 체결한 국책연구기관 및 기업과 그동안 대구시가 공들여왔던 몇몇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계약의 가시적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 모든 것을 잘 이끌어내고 첨복단지 고유의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유치단계부터 보여준 지역민들의 열정과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