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초․중고교생들의 비만율이 2004년 10%, 2006년 11.7%, 2009년 15%로 매년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소아비만 40%, 청소년 비만의 70%가 성인비만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차세대 소비자의 올바른 식생활 지도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전라북도농업기술원(조영철)에서는 8월 9일 도내 초․중․고 영양(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전통식문화 계승을 위한 『학교영양교사 전통음식 리더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및 올바른 식문화 지도를 위한 영양교사의 역할강조와 함께 김인술강사(온생명 평생학습원)로부터 “로하스와 잃어버린 생명의 밥상”,“음양오행설”등 우리 전통식문화의 우수성을 돌아보고 자라나는 세대에 맞는 올바른 식습관을 정립하였다.
또한, 학교 급식운영의 내실화를 위하여 부귀농협 김치공장을 방문 김치 생산공정을 둘러본 후 친환경 쌈채소 재배 현장인 애농 영농조합법인견학하고 천춘진대표로부터 운영사례를 청취하였으며, 끝으로 약초연구소를 방문 우리나라 자생약초와 효능에 대해 정보를제공 받기도 하였다.
한편, 농업기술원에서는 2007년부터 학교급식 영양교사들을 통한 차세대의 식생활 및 영양교육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는 전통장류, 장아찌, 조청, 떡류 등 농촌여성들이 생산한 소득원제품 30여점을 전시하고 시식하게 함으로써 학교급식 식단작성에 우리 농산물을 애용할수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