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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영유아플라자’에 찾아가면 맘에 드는 장난감을 골라 가지고 노는 아이, 책을 읽으며 즐거워하는 아이, 엄마와 함께 컵케이크 비누를 만들며 웃는 아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주에 한번씩 아이와 함께 영유아플라자를 방문한다는 성가현(청림동, 30세)씨는 “첫 아이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뭘 하며 아이와 놀아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영유아플라자 찾아오면서 육아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개소 1주년을 맞는 관악구(구청장 유종필) ‘영유아플라자’가 영유아를 가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관악구 영유아플라자’는 관악구청 별관 옆 건강지원센터 2, 3층에 위치한다. 2층에는 장난감도서관, 수유실과 보육정보센터가 있고 3층에는 부모와 보육교사를 위한 교육실, 육아카페, 보육상담을 위한 상담실을 갖추고 있다.
현재 영유아플라자에서는 육아관련 도서와 전문자료를 비치한 육아카페,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체험(매주 수요일), 육아문제 해결을 위한 부모교육(매월 넷째 월요일), 실버극단과 함께하는 동극 공연(매주 금요일)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