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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인시장이 ‘쇼핑카트’ 시대가 열렸다.

광주시 재래시장 살리기 5년간 500억 투자한다.
등록날짜 [ 2010년08월18일 13시06분 ]

대인시장은 지난 12일부터 광주시로 부터 쇼핑카트 40여대를 지원받아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대인시장을 방문한 시민이 쇼핑카트로 시장을 보고있다.
이번 ‘쇼핑카트’ 보급은 광주시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대책의 하나로 고객 서비스를 위해 남광주시장, 대인시장, 양동시장, 말바우시장 등 주요 4개 전통시장에 쇼핑카트 160대를 보급한 것으로 재래시장 활성화에 새로운 기대를 걸고있다.

광주시는 전용주차장과 통로 간격 등 카트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고려해 우선 4개 시장을 선정해 보급했으며, 앞으로 활용성과에 따라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그동안 전통시장은 노후한 시설과 좁은 통로로 인해 장보기 등에 불편이 많았지만, 주요 시장에 대한 전용주차장과 진입로 등 시설 현대화 사업과 함께 상인들이 상품진열선을 지켜 고객이 이동할 수 있는 통로 공간을 확보함에 따라 쇼핑 편의를 위한 카트를 보급하게 됐다.

이번 쇼핑카트 보급은 시가 전통시장상인연합회에 예산을 지원해 이뤄졌으며, 전통시장의 환경에 적합하도록 소형으로 주문 제작됐다.

대인시장 상인회 홍정희 부회장은 “대인시장에 도로교통문제 해소와 함께 쇼핑카트 보급으로 상인들이 시장활성화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하고 “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따라 상인들 스스로 시장을 살리려는 노력이 확산되고 있어 시장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위해 올해부터 연간 100억원씩 5년간 5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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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환주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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