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 홀리골에서 22일 오전 7시 53분경 30대 남자가 나무에 목을 맨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마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으며, 발견 당시 신발을 신은 채 물 호스를 나무에 매달아 목을 맨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경찰은 숨진 채 발견된 K모씨(35세)가 신병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한 지난 19일 오전 6시 50분경 통영시 북신동 북포루 등산길에서 50대 남자가 목을 매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나무에 목을 맨 S씨(55세)도 생활고 등으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딸에게 ‘죽고 싶다’라는 말을 일주일 전에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하는 사례가 많아 주위 사람들의 특별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 <굿데이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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