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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 보호에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아동-여성 보호 법제화를 위해 조례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지난 25일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입법예고된 조례안에는
▲구로구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설치
▲아동-여성 보호를 위한 구로구의 책무
▲사업비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조례에는 구청장이 아동-여성 폭력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하며 각종 행정적 조치를 취하고 필요한 재원을 조달해야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구의 관계자는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면 그동안 미진했던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다양한 정책들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조례 제정을 계기로 아동, 여성뿐만 아니라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정책개발에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내 몸은 장난감이 아니에요’라는 명칭의 인형극은 아동성폭력 예방방법 및 피해에 대한 대처 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캠페인에는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위원들과 직원들이 참가해 “아동성폭력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