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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남도답사1번지’ 남도의 사색(思索)

광주-강진 연계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록날짜 [ 2010년09월05일 21시17분 ]

셔틀버스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에 1회씩 세 차례에 걸쳐 운행하고,  숙식은 백련사 템플스테이 등


3일, 세계적인 미술축제인 2010 광주비엔날레가 개막했다. 이에 지난 8월 7일 개막한 강진 세라돈 아트 프로젝트(이하 강진 CAP)는 주말을 이용해 광주를 찾는 미술 애호가들을 위한 1박 2일 연계 프로그램을 제시해 미술행사 관람과 여행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강진 CAP가 준비한 프로그램은 광주비엔날레 행사장 앞에서 무료 셔틀버스에 탑승하면 강진청자박물관부터 영랑생가, 마량항까지를 둘러본 후 백련사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다음날 아침 다산초당에서 백련사에 이르는 약 1km의 산책길 걷기도 마련돼 있다.  

지난 8월 7일 제38회 강진청자축제와 함께 개막해 이미 40만 명 이상의 누적 관람객을 기록한 "강진 Celadon Art Project 2010_강진에서 청자를 만나다"는 54명의 한국현대미술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다. 회화와 조각, 설치, 사진 등 각 분야의 명망 있는 현대작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강진 전역을 미술 공간화 했다. 

강진 CAP는 준비기간만 1년여에 걸친 장기프로젝트로 2010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강진 CAP는 비엔날레가 광주지역에만 국한되어 진행되는 것보다, 전남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미술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고민한 결과물이다. 광주 인근의 강진에서 남도와 강진고유의 특색을 그대로 담아낸 강진 CAP는 관람객들에게 비엔날레와 함께 남도지역을 즐기는 색다른 즐거움을 더해줄 것.

 전시참여 작가로는 한국화가 고영훈, 정종미, 이인을 비롯하여, 서양화가 이왈종, 여운, 서용선, 조각가 성동훈, 윤석남, 사진작가 배병우, 김옥선, 판화가 김억, 김준권, 영상설치 이이남, 한계륜, 만화가 박재동 등 현대미술 각 분야에서 왕성한 작업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54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강진 CAP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지속되며, 같은 기간 동안 개최되는 광주비엔날레와 연계된 무료 셔틀BUS를 운행, 광주비엔날레를 찾은 내외국인들과 미술애호가들에게 한국의 문화원형과 현대미술을 함께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셔틀버스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에 1회씩 세 차례에 걸쳐 운행하고, 숙식은 백련사 템플스테이 등이 있으며 비용은 실비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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