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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청자골강진 향토음식 경연대회’가 지난 20일 마량미항축제행사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진군과 (사)한국음식업중앙회전남지회강진군지부(지부장 김순일)가 주최한 이번 향토음식 경연대회에는 관내 음식업 영업주, 학생, 일반인 등 총 2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최희선(31, 대구면)씨가 출품한 ‘게우(전복내장)소스 참돔과 전복돌솥밥’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최선자(57, 강진읍)씨의 ‘매생이 두부’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씀바귀 바베큐보쌈과 강진특산물 3코스 요리가 우수상을 차지했고, 자라찜과 강진우 숙주 무침이 장려상을 차지했으며, 갯장어 샤브샤브․구이와 해물삼합 비빔밥 등이 입선했다.
(사)한국음식업중앙회전라남도지회장 오화용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이번 출품음식들이 지난해 보다 수준이 매우 높아 심사위원들도 놀랐다”며 “강진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개발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와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강진군 하정임 위생관리팀장은 “지속적으로 향토음식 발굴해 강진음식문화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 출품작을 홍보책자로 만들어 강진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한편 청자골강진 향토음식 경연대회는 강진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을 이용하여 향토음식을 개발하고 강진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