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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립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11시부터 12시까지 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삼척의 대표적인 문화재 가운데 하나인 척주동해비문에 대한 것으로 ‘척주동해비문, 무슨 내용인가’를 주제로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다.
척주동해비는 삼척시 정상동 육향산정에 세워진 175cm 높이의 비석으로 1660년 조선 현종 때 삼척부사로 부임한 미수 허목이 세워 홍수와 바다의 풍랑을 막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조수를 물리치는 힘이 있다고 하여 ‘퇴조비’라고도 불린다.
한편, 삼척시립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 3월부터 척주동해비문 문화상품전을 열어 도자기, 한지공예품, 병풍 등 개인과 공방 등 6곳에서 출품한 40여점의 작품을 전시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연말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