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7일wed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안내,기획 > 모임,동호회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계인의 대축제! 김제 지평선축제

10일,관광객 모두가 하나되는 강강술래 대동한마당 피날레 장식
등록날짜 [ 2010년10월08일 22시24분 ]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주무대인 김제 벽골제를 중심으로 시내권, 망해사, 코스모스길 곳곳에서 열린 제12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축제의 계절 가을에 단연 전국 최고의 인기를 누리면서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듬뿍 받은 지평선축제 마무리는 축제의 성공을 축하하고 하늘과 땅, 물이 만나는 새로운 지평선 새만금을 새로운 천년을 이끌어 갈 벽골제로 만들어 김제인의 꿈과 희망을 펼치고자 한 메시지를 전하는 단야의 소원무와 화려한 쌍용의 등장, 신명나는 대북공연,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하늘과 땅 천지를 깨우는 역동적이고 활기찬 참여한 모두가 하나 되는 흥겨운 강강술래로 대동한마당을 펼치며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축제기간 내내 전형적인 가을 날씨로 인해 7개분야 77개로 짜여진 독창적이고 특색있는 지평선축제만의 농경체험프로그램은 연령과 세계를 초월하여 농경문화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기에 최고였으며, 끊임없이 밀려드는 차량과 인파로 인해 지루함을 느꼈던 관광객들조차 축제장에서의 후회없는 하루를 보내고 돌아가는 길의 코스모스 400리 꽃길 그리고 서해의 저녁노을과 맞닿은 황금들녘의 경관에서 오는 감동으로 한 낮의 피로를 깨끗이 정화해 못내 축제의 폐막을 아쉬워할 정도였다. 

올해 지평선축제는 관광객 편의시설을 중점보강하고 주제에 맞춘 새로워진 행사장 구성면에서는 관광객의 성향과 의도를 충분히 읽었으며, 프로그램면에 있어서는 농경문화축제의 진수를 보여주는 축제로 평가받았다. 

특히, 김제시민과 내,외 관광객 그리고 남녀노소 누구나가 없이 혼연일체가 되어 일탈을 시도하고 몰입된 감정 속에서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축제의 장을 함께 연출했다는데 그 위력이 대단하다.

 

제12회 지평선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5일내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다는 것. 

또한 매일매일 테마가 있는 음악여행으로 색깔 있는 각각의 공연행사는 그 때마다 흩어진 관광객을 무대 객석으로 한순간에 결집시키는 마법 같은 능력을 발휘할 정도로 색채가 짙으면서도 세대가 공감하는 무대를 장식하여 관광객들의 수준을 격조있게 채워주었다.

대중의 열정을 사로잡으며 벽골제의 밤을 찬란히 빛낸 개막축하공연, 클래식과 우리가요, 민요로 꾸며진 지평선 열린음악회, 중장년층들의 아름답던 그때 그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가을밤 추억의 7080콘서트, 그리고 신세대 청소년들의 뜨겁게 끓는 끼를 맘껏 표출한 지평선을 향한 행진에서 신세대 아이돌그룹틴탑 공연으로 연일 학업에 힘들었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시켜 모처럼 청소년들의 문화생활을 한층 드높였다. 

농경문화축제라는 위상에 맞게 농경프로그램은 그야말로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한민족 농경문화의 진수를 제대로 선사했다. 각 체험장마다 물품의 소비를 따라갈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참여로 인해 행사장내는 언제나 북적거렸다. 어린이 어른 할것없이 들녘체험마을에 들어서면 동심은 똑같다. 논바닥으로 무작정 뛰어 들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 마리라도 더 잡아보려는 메뚜기잡기체험, 날이 뜨거워도 끝까지 줄 서서 타고야 마는 우마차 여행, 처음 보는 낫으로 벼를 베고 탈곡하며 쌀알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한눈에 느끼고 체험해보는 벼고을 벼수확체험은 전문화된 농경대표프로그램을 증명하듯 가장 큰 관심을 끈다.

벽골제설화 단야낭자 인형극, 참살이 쌀 체험마당, 지푸라기 문화 체험, 세계 연만들어 지평선에 날리기, 징게맹게 농경올림픽, 명인학당 선비생활 테마마을, 지평선 KTX타고 들녘나들이 등 어느것 하나 소홀함 없이 관광객들에게 다가가 KBS, MBC, SBS, AP 통신, JTV, JBC 등 전국 뿐만아니라 지방방송, TV 및 라디오등 에서도 인터뷰 또는 현장촬영, 뉴스보도 등이 연일 쇄도하여 축제진행 뿐 아니라 방송진행을 위해서도 축제기획단은 24시간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였으며, 중앙언론사 및 타지역 언론사, 그리고 경남,충청,전북 등 각 지자체에서는 탄탄한 행사진행의 노하우를 엿보기 위해 축제장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보는 등 모든 분야에서 지평선축제에 대한 관심은 끊이질 않았다.

  또한, 쌍용을 신규로 제작하여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과 탄탄한 구성을 선보인 벽골제전설 대동 쌍용놀이, 넷째날의 “벽골제를 밝히는 쌍룡횃불놀이”는 대표 프로그램으로서 그 입지를 확고히 했다. 어린이들의 최고 인기를 누렸던 15미터 높이 거대한 쌍룡 테마연못과 함께 쌍룡놀이를 관광객과의 대동놀이로 연출한 횃불싸움놀이는 8만여평의 행사장내의 전 관광객을 하나로 포섭할 만큼 대단히 성공적이었으며, 횃불싸움과 물세레꾼의 역동적이고 생동감있는 퍼포먼스, 마무리 후의 준비된 세참 두부김치와 막걸리 한잔의 이색적이고 김제만이 가진 어울림 한마당은 외지인과 외국인들, 그리고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모두가 하나로 뭉쳐진 최고의 프로그램이었다. 

행사기간이 아니더라도 이제는 벽골제가 관광명소라는 걸 제대로 보여준
제12회김제지평선축제! 지역문화재를 보존하면서 관광 상품과도 연계하고자 구축한 여러 인프라, 전통체험과 신명나는 공연을 한자리에 전통가옥체험마을, 새로이 단장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대형 용오름과 생태숲, 수변공원, 오색호박넝쿨터널, 그리고 행사장 확대와 지평선 경관을 볼수 있게 해주는 지평선스카이라운지, 이들이 만들어내는 조경 뿐만아니라 소망등과 다양한 곤충과 동물모양 캐릭터 조명으로 분위기를 더한 지평선의 야경, 여기에 김제시민이 의미 있게 만들어낸 20여개 테마의 허수아비들, 김제전역에 화사하게 피어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코스모스 사백리길, 여기에 마지막 감성 자극제인 심포항과 망해사로의 서해 낙조 여행 등은 김제가 아니고서는 찾을 수도 느낄 수도 없는 파노라마와도 같은 가을여행이었다. 

글로벌 명품축제로서 가치를 높인 대동 Issue Festival’로 새만금의 중심도시, 김제의 비전을 제시한 이번 축제는 체험 프로그램을 정점으로 1233! 가장 긴 인절미 만들기 기록도전 등 규모의 웅장함과 참신성을 더해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 어울림 한마당으로 5일간의 추억담긴 농경문화체험 축제는 이렇게 관광객들의 서운하고 아쉬운 맘 뒤로 하고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6년연속 최우수축제를 넘어 대표축제를 향하여 축제기간 동안 한마음 한 뜻으로 한 길에 동참해주신 김제시민 모두께 감사드리며 좋은 결과를 꼭 보여 드리겠다‘고.

제12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세계적으로 그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축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보였으며, 가장 한국적인 축제, 가장 세계적인 축제로 입지를 다져 생명농업의 선도역할을 하고 있는 김제쌀의 우수성을 확고히 하는데 큰 기반이 다질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 ⓒ 이데이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려 0 내려 0
강한빛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주민을 하나로, 골목축제 (2010-10-10 13:54:55)
영월군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제, 제13회 김삿갓문화제 (2010-10-08 22:08:28)
나주시, ‘나주 영산강의 누정...
[기획] 어르신의 오늘이 행복한...
이낙연, 지반붕괴’ 신안비치아...
완도군, 일본 ‘오오타유지’ ...
전남, 2016년 국비 확보 총력 ...
강진군, 비자나무 당산제
관악구, 청년층과 1인 가구 대...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