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과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농촌사랑 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한 ‘어린이 영농체험교실’이 열려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와 군산시 4-H연합회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은파관광지 물빛다리 일원에서 공동 추진한 어린이 영농체험교실에는 미래의 꿈나무들인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약 2,000여명이 참여했다.
영농체험교실 참가한 어린 아이들은 분갈이와 곤충체험 외에도 분화국전시관, 생활원예전시관, 야생화전시관 등 전시관을 돌아보며 국화 및 초화류 분재, 분경, 야생화 사진 등 3,300여점에 달하는 작품 전시회를 관람하기도 했다.
특히 국화차 시음 및 분재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좋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에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농심함양, 우리 농산물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시키는 게 이번 교육활동의 목적”이라며 “차후 체험학습 수요증대에 따라 농촌교육농장 및 체험마을과의 연계를 통해 농촌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