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는「G-20 정상회의와 연계한 농어촌 체험관광의 글로벌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 80명이 지난 11일 ‘강진달마지’ 마을을 방문해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행사에 참가하는 유학생들은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캐나다, 미국 등 6개국에서 전남대학교로 유학 온 학생들이다. 이들은 11일 오전 강진군 성전면 달마지 마을에 도착해 ‘인절미 빚기’ 체험을 하고 산체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한 뒤 강진청자박물관을 관람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0년 2월 농림수산식품부가 농어촌 체험관광의 품질향상을 위한 새로운 추동력 제공을 위해 전국의 농어촌관광지 20곳을 선정했다. 여기에 선정된 마을은 정부로부터 집중적인 홍보 지원 등을 받게 되는데 ‘강진 달마지 마을’도 선정되어 이번 행사를 갖게 되었다.
한편, ‘강진달마지’ 마을은 전라남도의 끝자락에서 월출산과 탐진강을 배경 삼아 주변 녹차 밭이 어우러진 풍광을 보여주는 한국의 전형적인 전통시골마을.
달마지 마을은 마을에 14개 농가가 돌아가면서 민박 손님을 받고 있다. 1박을 할 경우 민박 농가에서 직접 만든 아침과 저녁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농촌의 정겨움을 맛보며 포근한 하룻밤을 지낼 수 있다.
또한 마을 주변 5분 이내 거리에 새로 지어진 펜션들도 위치해 있어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마을로 한해 6천여명이 다녀가는 인기 농촌체험마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