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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힘들어죽겠네 ~ 집안일도 해야하고 손자도 봐야하고 이뿌다고 말로만 하지말고 좀 도와줘요~”
“내가 애를 키워봤어야 알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할머니의 육아부담이 증가하고 있지만 체력이 딸려 혼자서 아이를 보기엔 버겁다. 아이를 키워 본 경험이 없는 할아버지들은 도와주고 싶어도 육아에 관한 정보가 전혀 없어 안절부절하고만 있다.
이에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육아에 대한 교육을 받아 손자․손녀를 돌볼 수 있도록 “예비 할머니, 할아버지 교실”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2월과 5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오래전에 키웠던 육아방법의 노하우와 현대적의미의 육아정보제공으로 세대 차이의 갈등을 해소하고 공동육아의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 예비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고 그 실시 배경을 밝혔다.
또한‘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예방을 위한 특별한 육아방법’이란 주제로 전문가의 강의도 펼쳐진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일 아기 목욕법 및 이유식 교육과 지난 10일 모유수유의 필요성 및 모유수유시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처법 등의 교육에 이어 실시되는 교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