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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시장 번영회의 노점상 임의 배정과 일부 점포주들이 노점까지 배정받은 문제로 춘천시가 개설을 불허한 5일장 문제가 춘천시가 제시한 원칙에 합의해 타결됐다.
춘천시와 풍물시장 전체 상인들은 17일 오후2시 시장 내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노점 자리 배정은 점포주, 노점상, 광주리상 대표자 회의에서 합리적인 기준에 의해 결정한다는데 합의했다.
노점 자리배정은 5일장의 조속한 운영을 위해 일단 기존 노점상 외에 점포주 소유 노점, 약사풍물시장 인근 주차장에서 영업을 한 노점상도 포함시키기로 했는데
시는 풍물시장의 상질서가 바로 잡히기 까지 시장 운영에 주도적으로 나서기로 하고 18일 중 상인대표자, 번영회와 노점 배정에 따른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 19일 오후2시 국민생활관에서 노점 배정 추첨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약사풍물시장을 온의동으로 옮기면서 5일장 개설에 따른 노점상 이전 문제가 제기돼 시장번영회측과 기본협약서를 체결하는 과정에서 이전 후 교통, 주차장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자연스럽게 검토할 것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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