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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지역에서 정선군 개청이래 처음으로 수능시험장이 개설 되어 18일 201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정선중고등학교에서 치러졌다.
정선지역(4개 고등학교)의 고3 학생들은 전년까지만 해도 인근 영월, 강릉 등에서 수학능력시험을 보았으나 그동안 지속적으로 정부와 교육청에 건의하여 금년에 정선지역 4개 고등학교 135명의 학생(정선고등학교, 정선정보고등학교, 여량고등학교, 임계고등학교)들이 정선지역에서 수능시험을 보게 되었다는 것.
나머지 4개고의 학생들은 함백고등학교, 함백여자고등학교 10명은 영월지역에서, 사북고등학교, 고한고등학교 46명은 태백지역에서 수능시험을 응시.
정선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최지은(고 3) 학생은 지역에서 수능시험을 보게되어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있고 모든 학생들이 평균 5~10점은 더 나올 수 있을 거라며 환하게 웃으며 시험장으로 가벼운 발걸음을 옮겼다.
그동안 정선지역 4개고등학교의 학생들과 학부모들께서 인근 영월과, 강릉으로 원정 수능시험을 보면서 보이지 않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마음 고생이 심했는데 정선지역의 수능시험장에서 편하게 시험을 보게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