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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지천생태공원, 생태학습의 장으로

가재, 피라미 등 200여 마리 방류
등록날짜 [ 2010년11월22일 10시19분 ]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지천생태공원의 생태자원 보존을 위해 다양한 수생물을 방류하고 지천 주변길을 정비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비단잉어, 향어, 붕어, 참게, 피라미, 중태미, 동사리, 말조개, 재첩, 다슬기 등 다양한 수생물 12종 800여 마리를 생태공원의 연못 및 계류에 방류해 다양하고 풍부한 생태자원을 보유한 공원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청양군 관광 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비봉면 관산리 신춘식 씨가 생태공원 연못에 가재와 피라미 등 200여 마리를 방류해 다양한 생태환경 조성에 이바지 했다.

또한 청양군은 겨울 철새를 위해 11월~12월에 걸쳐 생태공원 및 지천 습지 등에 볍씨 등 먹이를 뿌리고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해 겨울철에도 생태학습공간으로 조성할 계획.

군 관계자는 “지천생태공원의 다양한 생태계를 위해 습지를 조성하고 물억새, 부들, 갈대, 청양백련 복원 등 수생식물과 편의 시설을 꾸준히 보강해 청양의 대표적인 생태공원이 될 수 있도록 가꿔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천생태공원은 지천과 대치천 두 지류가 만나는 삼각주 부근으로 면적 1만4148㎡ 규모로 조성됐으며 식물관찰장, 어린이 학습장, 운동시설, 산책로, 연못 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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