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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정용)에서는 3일 산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홀로 사는 노인 70명에게 손뜨개 교실 회원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하여 정성껏 만든 목도리를 선물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사랑나눔 행복두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랑의 목도리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손뜨개 교실회원 20여명과 산포면 주민자치위원들이 뜻을 모아 11월 한달동안 남자용 20개, 여자 50개 목도리를 사랑을 가득 담아 만들었다.
이날 사랑의 목도리 전달식에서 김복준 산포면장은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조”하였고, 문정용 산포면주민자치위원장은 “산포면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산포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추구할 것”을 밝혔다.
산제리 김귀례할머니는 “오메~이쁜 것이 따숩네” 하며, 참석자들은 정성이 들어간 목도리라 더욱 따뜻해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