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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필자가 운영하는 카페(cafe.naver.com/419cc)에 올린 글을 쑥뜸애호가들을 위해 다시 옮겨 싣기로 결심하였다.
정말 죄송한 말씀을 고언 [苦言]으로 드리고 귀하의 D 쑥뜸 카페에서 탈퇴를 하겠습니다.
지난 주 휴일 23일 14시 후미진 뒷방 구석 10여명이 모인 대구 정모에 참석도 해 봤습니다만 약간은 어불성설이고 D 쑥뜸기에 짜맞추기식이 쑥뜸요법에 들어와 있어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저는 광주대학교 평교원에서도 쑥뜸경혈요법으로 강의를 하였고 쑥뜸책도 저술했던 입장에서 많은 기대와 설레임으로 참석했었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한가지만 지적하자면 쑥뜸은 군시절 포탄이 떨어진 것 같이 그부분을 황폐화하고 건강을 뺏어간다는 어처구니없는 낭설에 쑥의 효능을 아예 뭉개버리는 말씀에 당혹했습니다.
어떤 말 한마디가 많은 이들에게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간단한 치료는 알뜸요법도 분명히 효과가 대단합니다. 그런데도 오로지 D 쑥뜸기에 모든 설을 만들어 넣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행여 제말이 지나쳤다면 언제든지 토론에도 응할 자신이 있습니다.(010-4192-5182) 물론 연구도 많이하셨겠지요. 하지만 아닌 건 아닌겁니다.
수많은 쑥뜸 애호가들이 있고 옛 선조들의 슬기로움으로 명맥을 이어온 쑥뜸요법을 어떤 쑥뜸기 하나로 매도하지 마시고 제가 본 귀사의 쑥뜸기는 그냥 평범함 그자체일뿐입니다. 기 쑥뜸기를 더 진화를 시킨다면 모터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이하500자 제한으로 이하생략...
A사장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탈퇴를 하고 나서 제 공간에서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쑥뜸공부를 나름대로 많이 하셨다는건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방법의 문제입니다.
이런 말이 있죠?!
범법자가 자기범죄를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나는 결코 죄를 짓지 않았다'고 자기최면 심리를 걸면 어느덧 자신도 모르게 범법자인줄 모르고 그때부터 정당하게 행동한다고 하더군요. 우리 인간의 어리석음을 지적하는 말일 겁니다.
우측머리에 쑥뜸을 3개월이상 꾸준히 하여 제3의 경지인 자아를 초월하고 신선의 경지에 도달하는 뭐 그러한 느낌을 갖는다고 비디오 촬영까지 동원하셨던데 그건 아니지요. 알파파상태까지는 이해를 합니다만 사장님께서 그렇게 까지 호도한건 너무 억지논리 아닐까요?! 제가 백회혈자리에 5년이상(2구 쑥봉을 이용함), 우측 귀자리에 3년이상 매일같이 쑥뜸을 한사람입니다.
증인도 있구요!!
사실 저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이명증치료로 쑥뜸을 했지요. 또, 알뜸은 수지침을 본 따 손이 곧 인체이고 귀가 곧 인체의 한부분이고, 발이 곧 인체의 한부분이라는 책을 접하고 우선 수지침책자처럼 위치를 잡고 알뜸을 시행했지요.
효과는 대박입니다.
그 뿐인 줄 아십니까?
안압이 높아 그 유명하다는 광주 소재 안과병원에서는 인공눈물을 평생을 넣고 안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고 하고 마침내 종합병원까지 갔지만 모두 한결같이 녹음하듯 말했어요.
그런데 그 것 마저도 알뜸 6개월 여만에 안압을 다스렸고 안약을 졸업했습니다.
다만 지금도 날마다 5년째 눈 부위에 알뜸을 하고 있구요. 이러하듯 어떤 쑥뜸이든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겁주듯 쑥뜸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만 쑥뜸만큼 사상체질에 관계없는 단방약이 없어요. 조심할 필요는 거의 없습니다.
과유불급!!
이 사자성어만 빼구요!!
그럼, 이외에도 많은 토론이 있으나 괜히 시시비비를 거는 것 같아 이쯤해서 줄이고 더 발전되시기 바라면서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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