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굴삭기도 자가운전시대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농업기계의 신기술 습득과 전문인력 양성으로 안전한 농작업을 하며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부족과 고가의 농기계구입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과 병행하여, 농업용굴삭기 운전반 현장실습기술교육을 2월 22일에서 25일까지 희망농업인 110명을 4개반으로 편성하여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 실습포장에서 실기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안정적 귀농정착을 위한 귀농인들의 교육 참여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용 굴삭기는 신기종으로 한번도 교육을 받아 본적이 없는 농업인들에게는 이용할 수 없는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안전사용 요령과 현장실습기술교육을 받음으로서 1일 임대료 3만원을 부담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농업용 굴삭기는 3년간 350명의 농업용 굴삭기 운전반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이 영농에 꼭 필요한 필수 농기계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 것.
군은 '농촌인구의 급속한 감소와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부족과 농기계구입이 어려운 농가를 중심으로 저렴한 임대료로 농기계를 임대해 주고 있어 농기계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들어 주고 있다'며 '2010년 한 해 1,570농가가 이용하여 농업인들에게 농작업 편의를 제공하여 농기계 이용률을 높임으로서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