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신경철)는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개통 1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경남 통영시 도남동 통영케이블카 상부역사에서 이군현 국회의원, 진의장 통영시장 등 내빈들과 관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인공폭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패러글라이딩 팀의 축하비행을 시작으로 밴드공연, 인공폭포 가동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인공폭포 시공한 '현대공간조형' 김경석 대표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신경철 사장은 "케이블카를 지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며, 공사에서는 케이블카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준공된 인공폭포는 높이 8m, 폭 12m로 케이블카 공사로 절개되어 미관상 좋지 않았던 암벽 위에 5,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환경 친화적으로 설치됐다.
한편 통영케이블카는 지난해 4월 18일 개통 이래 지난 17일 운행 300일 만에 총 92만여명의 관광객 탑승했으며, 하루 최대탑승객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1일 평균 3,000여명이 이용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탑승객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돌파기념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영케이블카는 지난 1년간 40억원의 매출에 4억여원의 순이익이라는 흑자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통영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는데 기여하는 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통영케이블카 상부역사의 인공폭포
탑승객에게 친절하게 여러가지를 설명하고 있는 신경철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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