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제66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가져
과천시는 4일 오전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중앙공원 양재천변 제방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진 후 수양벚나무 70주를 식재했다. 여인국 과천시장을 비롯해 시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나무와 숲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중앙공원 분수대 앞에 집결하여 제66회 식목행사를 가진 후 3인 1조가 되어 3미터 크기 30~50kg의 수양벚나무 100여 그루를 양재천 제방에 심으면서 나무와 숲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등에서 내뿜는 대기 속 이산화탄소의 양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이를 흡수하는 나무 등이 부족해 이상 기후와 자연 재해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더욱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과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