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일선 시군으로 이전한 전라북도 산하기관들이 해당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 공무원교육원은 연수도시 남원으로 이전한지 1년이 지나면서 대규모 일자리창출과 관내 주요업소의 매출 증대 등에 크게 기여하면서 지역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원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009년 말 남원시 산곡동으로 이전한 전북도 공무원교육원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식당 및 청소 등 상시인력과 시설물관리에 필요한 기간제 인력 등 연 31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금까지 총54회에 걸쳐 2,593명에게 다양한 교육시설을 개방해 남원유소년축구교실, 한중일 국제대학생 동아리축구대회 지원, 농촌체험마을 인적역량교육 위탁 등 문화 ․ 체육활동 저변을 확대하고, 수해복구 ․ 농촌일손돕기에 다같이 동참하여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동반자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남원관내 단체와 교류를 확대하기 위하여 스마일빌, 평화의집 등 사회복지시설 2곳과 자매결연을 맺은데 이어 성일U&I ․ 보은의집 등 10개 시설을 방문하여 봉사와 위문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양태열 원장은“공무원교육원 이전을 계기로 도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정예공무원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남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남원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