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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제주를 1시간 이내에 도착하는‘꿈의 뱃길’이 열린다.
강진군은 지난 8일 (주)동승과 마량항에서 제주항을 잇는 쾌속선 운항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강진군은 항로 개설 및 제주항 항만시설 확보분야 행정적 지원을, ㈜동승은 45노트(시속 83㎞) 이상의 속력으로 제주를 1시간 이내에 주파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2,500톤급 쾌속선 구입과 시설 조성을 위해 250억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강진군은 고객수요에 맞는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마량∼제주간 쾌속선 운항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 쾌속선 운항으로 새로운 수요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강진군은 제주항 항만시설 확보 등 취항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연말에는 마량~제주간 쾌속선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