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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은 작년 10월 미주방문(뉴욕, 워싱톤, LA)과 11월 중국방문(상해, 광조우)에 이어 올해 4월 9박 11일 일정으로 유럽방문(런던, 파리, 베를린, 스톡홀름, 암스텔담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시민제일주의'와'일자리 창출'을 우선으로 한 민선 5기 시정운영의 국제적 네트워크 강화에 박차를 가하였다.
최성 시장과 ‘고양시 홍보마케팅 유럽방문단’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힌 유럽방문의 종합적 성과는 다음과 같다.
화훼산업 발전 기틀 마련(네덜란드 화훼업계 대표와 MOU 체결)
최 시장은 1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방문하여 29일부터 5월15일까지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고양 꽃전시회」와 2012년 고양 국제 꽃박람회에 네덜란드 측의 글로벌 화훼산업 노하우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적극적 협력을 요청하는 행보를 가졌다.
네덜란드에서 최 시장은 세계최대의 알스미어 꽃 경매장을 찾아 고양시 화훼산업과의 교류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으며, 뒤이어 가진 유빙크(UBINK)사와 본사이(Bonsai)사(고양시 화훼산업의 주력품종인 선인장, 장미, 분재 등을 수입하는 네덜란드 대표기업들)를 방문하여 고양시 화훼산업 발전과 수출증대를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는 화훼산업 세일즈 행보를 이어갔다.
양해각서를 체결한 두 회사는 국제적인 화훼시장에서도 그 역할이 주도적인 최대 메이저급 회사로서 향후 고양시가 화훼산업에서의 비약적 발전을 위한 과정에서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을 상호 약속하였다.
킨텍스 호텔유치 설명회 열띤 호응 성과
최시장은 이번 유럽 방문성과중 하나로 고양시 숙원사업인 킨텍스 호텔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6일 파리에서 열린 고양시 홍보 마케팅 설명회에서는 최성 시장이 직접 설명에 나서 “오는 9월 킨텍스 제2전시장이 완공되면 아시아 5위권의 전시컨벤션산업의 메카가 될 것”이라면서 고양시 홍보 동영상과 각종 자료를 총동원한 열띤 홍보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를 호소함으로써 파리를 중심으로 한 세계적인 호텔업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설명회는 세계 유수의 호텔사업자인 ACCOR사의 니콜라스 부루사드(Nicolas Broussaud), Hilton사의 세실 가데쇼유 등 10개사와 코트라 관계자 다수, 정부관계자(주프랑스 대사관의 상무관)가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하이든 고향” 아이젠슈타트와 자매결연 체결 및 ‘하이든’명칭 사용 권한 이양 성과
11일 오스트리아 브루겐란트주의 수도인 아이젠슈타트시를 방문한 최성 시장은 고양시와 아이젠슈타트시 간에 상호협력증진을 내용으로 하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안드레아 후라운 쉴(Andrea Fraunschiel) 아이젠슈타트 시장과 발터 라이터(Walter Reicher) 국제 하이든협회 회장 등 아이젠슈타트 시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시청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최 시장은 “고양시가 세계적인 음악도시이자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을 정신적 리더로 모신 아이젠슈타트시와 자매결연 하게 된 것은 양 도시가 음악을 비롯한 문화예술 교류는 물론, 관광분야와 경제협력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의미 있는 자매결연이었음을 힘주어 역설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든이라는 성명 사용권을 고양시가 갖게 된 것은 고양시가 국제적인 문화예술의 도시이자, 아시아의 하이든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진 것”이라고 큰 의미를 부여하였다.
한편, 아이젠슈타트시에서는 “양 도시의 발전과 우호협력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기 위해 오는 4월 29일 개최되는「제16회 한국고양꽃전시회」에 아이젠슈타트 참관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하였다.
런던, 파리, 베를린 한인회 등과 고양시 홍보 및 전국체전 협력기반 구축
최 시장은 재영 한인회와 재독 베를린 한인회, 재불 파리 한인회와 경제인이 참여한 가운데 각각 고양시 홍보마케팅 설명회를 갖고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인 고양시 주최 전국체전과 관련해서 체육, 교육, 문화 분야에 있어서 상호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하는 MOU 체결에 합의하였다.
특히 각 한인회와 지도급 인사들은 고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관광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을 표명하면서 전국체전 기간 동안에 조직적인 의료관광단을 추진할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양시는 이번 유럽 방문 중 런던-파리-베를린 3대 한인회와 ‘MOU체결 합의’라는 성과를 이루었고 그 밖의 스웨덴,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한인회와도 향후 MOU를 체결을 위한 논의를 하기로 하는 등 고양 전국체전이 재외 한인들을 껴안는 진정한 한민족의 축제로 승화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고양시의 국제적 문화·교육 교류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음을 역설했다.
“고양시 평화통일 특별시”구체 비전 제시(런던, 베를린)
유럽방문 첫날인 4월4일 런던의 캠브리지 대학에서 “고양시 사례를 중심으로 한 한반도 통일과 한국민주주의 발전이라는 특별강연에서 최성 시장은 ‘경의선이 관통하는 고양시’를 ‘향후 남북 교류협력의 전진기지’로 삼을 것임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통일한국의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고양 평화․통일 특별시의 구체적 비전을 제시하고, 보다 구체적인 차원에서 <고양시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의 구체적 추진> 및 <비핵 평화도시로서의 위상 강화> 등 구체적인 로드맵을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적극 추진해 나갈 것임을 천명하였음을 밝혔다.
최 시장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이명박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간의 연내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하고, ”이를 위해 남북 간 핫라인을 가동하거나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 대북특사파견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주장하였다고 밝히고 청와대 외교안보비서관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 그리고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킨 경험을 토대로 한 강연에서 “북한의 김정일위원장의 연평도 도발 등에 대한 진솔한 사과와 더불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정책적 결단을 내리는 것이 북한체제의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북한체제의 개혁과 대외강경정책의 전환을 촉구하였음을 강조하였다.
뒤이어 최시장은 9일 독일 베를린 시를 방문하여 독일 측 관계자와 베를린 한인회가 함께한 자리에서도 독일통일을 이룩한 베를린의 경험을 토대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2020 고양「평화특별시」”의 구체적 비전을 제시하고 동․서독 통일 과정에서 노정된 준비 없는 통일의 후유증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화교육, 민주교육, 나눔교육 등이 필요하며 이러한 노력 등이 뒷받침되어 2020년에는 실질적인 통일의 한 형태라 할 수 있는 지방분권적 남북 연합제 실시도 고려해 봄직하다“고 밝혀 참석한 전문가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강연에서는 베를린 시 첼렌도르프(Zehlendorf) 구의 헤른 노버트 콥(Herrn Nobert Kopp) 구청장과 칼 하인츠 라우(Karlheinz Lau) 구의회 의장 등 독일측 인사와 재독 베를린 한인회(회장 정정수)등 70여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하였다.
전시산업 활성화 및 친환경 도시 건설 위한 선진 유럽도시 벤치마킹
최 시장은 유럽방문 첫날 런던에 소재한 런던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 London)을 방문해서 메이 위 후이(Mei Yee Hui) 연구사업팀장으로부터 영국의 사회적 기업실태에 대한 상세한 보고 및 토론기회를 갖는 한편 런던습지센터를 방문해서 고양시의 장항습지와 호수공원을 국제적인 생태공원화 하는 방안에 대해 벤치마킹을 하고 고양시 정책에 적극 반영키로 하였음을 밝혔다.
이에 앞서 5일 최성 시장의 유럽 홍보마케팅 방문단 일행은 두 번째 방문지인 스웨덴 방문에서도 스웨덴 주지사(페르 운켈, Per Unkel) 및 기업에너지 통신 부장관인 다니엘 요한손(Daniel Johansson) 등과의 만남을 통해 스웨덴의 세계적인 친환경도시의 발전사례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의견을 교환한 후 향후친환경 평화초록도시 고양시의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상호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하였다.
계속해서 이어진 스톡홀름시의 생태도시 재탄생 프로그램으로서 그동안 많은 관심을 받아온 하마비 쇼스타드(Hammarby SjӦstad) 지역을 방문하여 직접 해당지역의 책임자로부터 상세한 브리핑을 받은 후 동 지역을 돌아보고 탄소저감, 친환경, 도시재개발 사업들에 대한 고양시 발전전략에의 활용구상을 다듬었다.
이어 만찬을 겸해 진행된 스톡홀름의 무역센터에서의 고양시 홍보설명회에도 스톡홀름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환경기업의 CEO 들과 한인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고양시가 추진하는 투자 마케팅 사업과 친환경 생태도시 관련 각종 프로젝트에 대해 큰 관심을 가졌다고.
다음날인 7일 파리방문에는 세계의 대표적인 도심 재개발사업의 모델인 파리의 라데팡스 지역을 방문하여 도심재개발 현장을 돌아보았다. 1956년도에 시작하여 지금도 사업이 진행 중인 재개발사업의 의미, 주체, 도시기반시설의 역동성, 각종 규제 해소책, 예산문제 등을 꼼꼼히 짚어보는 벤치마킹 시간을 가진 후 파리의 명물 교통수단인 벨리브의 운영 실태를 알아보고자 에펠탑 근처의 벨리브 현장에서 자전거 타기를 시승해 보는 등 고양시의 자전거 사업의 발전적인 방향을 찾기 위한 벤치마킹 시간을 가졌다.
계속해서 이어진 독일 방문 첫날인 8일에 최성 시장은 ‘박람회의 도시’ 하노버에서 스테판 바일(Stephan Weil) 하노버 시장을 예방하고 양 시간에 상호 교류협력을 논의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괴츠 되어만(Gὅtz Dὅrman) 하노버 메세 회장 등과 향후 고양시에 제2킨텍스 개장이후 보다 본격적인 상호교류협력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밖에도 12일 최성 시장은 암스테르담의 폐쇄된 가스공장터가 다양한 문화공간(공연장, 패션쇼, 사업설명회장, 결혼식장, IT 공간)으로 재활용되고 있는 베스터가스파브릭 현장을 방문하여 개발사 관계자와의 면담 및 현장 확인을 통해 폐기된 혐오시설이 적극적인 시민 참여 속에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하게 된 과정을 살펴보고 많은 것을 보고 느꼈음을 밝히고 시정에의 반영을 적극 검토하고 있음을 밝혔다.
유럽방문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고양시와 1997년도에 자매결연 한 네덜란드의 헤르휘고바르드시를 방문하여 상호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직접 시장이 전기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태양의 도시> 도심재개발 사업현장을 벤치마킹하는 것으로 연수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최 시장은 새벽 5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 초강도의 9박 11일의 유럽일정동안 극심한 독감에 걸렸음에도 전 일정을 완벽히 소화시킴은 물론, 모든 일정을 직접 현장지휘하고 주요 내용을 모두 메모하고 동행직원들과 토론하는 투혼을 발휘함으로써 유럽방문에 처음 동행했던 직원들로 하여금 큰 감동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진행된 이번 유럽연수의 결과를 잘 활용하여 고양시가 지향하는 2020 평화통일특별시의 비전은 물론, 친환경 생태도시와 교육과 문화의 도시를 완성하는데 보다 구체적인 로드맵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