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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게 사회참여 분위기를 부여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제31회 장애인의 날 기념 및 제16회 거창군 장애인복지 증진대회가 20일 11시에 군 실내체육관에서 2,000명의 내빈과 장애인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홍기 거창군수를 비롯하여 신성범 국회의원, 강창남 군의회 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장애인 및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장애인과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등의 행사가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모범장애인 및 유공자로 주상면 정상봉씨가 도지사 표창, 남하면 이교상씨와 거창읍사무소 이은주씨가 군수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주민생활지원과 박영순씨가 경상남도 지체장애인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이현오 거창지체장애인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다함께 노력해서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서 이홍기 거창군수는 장애인의 권익신장과 재활능력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회관 건립과 직업재활시설 건립 등 여러 가지 사업과 시책 추진을 강구하고 있으니,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할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와 굳은 의지를 가질 것을 당부하였다.
점심식사 후,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장애인 한마당 행사로 초청가수가 흥을 돋우는 가운데 장애인 장기 및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경)에서는 커피, 녹차 등을 준비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장애인들에게 1일 자원봉사를 펼쳤고, 거창군 삶의 쉼터에서도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면서 이혈 봉사활동을 펼쳐 모처럼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마음의 벽을 허물고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리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