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민족통일광주협의회(회장 : 이형만)에서는 28일 18시부터 전남대 국제동 용봉홀에서 2011년 영▪호남 대학생 교류 환영회를 가졌다.
전남대학교에서는 민족통일광주시협의회와 울산대, 경북대 학생 등 매년 이 지역 전남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경북지역 교류 대학생들로 이들을 위한 환영행사를3~4월에 정기적으로 갖는다는 것.
이 행사는 임내현 광 ▪ 전포럼 이사장 겸 변호사(전 대구, 광주, 전주고검장, 법무연수원장)가 1998년 순천지청장으로 재직 시절 영 ▪ 호남의 갈등에 대한 많은 노력을 한 결과의 산물로 2003년도부터 전남대, 경북대학교 총장과 민족통일광주, 대구협의회 등에 '영▪호남 대학생들의 교류 한마당'행사를 제안하면서 열리기 시작하여 올해로 9년째를 이어가고 있다.
임 변호사는 이 행사를 통해 그 누구보다도 동서화합과 남북해빙무드를 기대하면서 우리 민족이 한마음이 되는 그 날까지 이질감이 없고 하나가 되는 국민화합을 강조한다.
민족통일광주협의회와 전남대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서는 전남대 김윤수 총장의 환영사와 광주시장, 광주시의회의장, 광주교육감 축사로 이어졌으며 이 행사의 '산파'역할을 한 임 변호사의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또, 이날 ‘꽃중에 꽃’이라할 수 있는 경북대학교 교류 학생 대표로 참석한 정 모 군은 답사를 통해 주변에서 ‘무신 고생을 하려고 광주까지 가려고 하나?!’ 하며 걱정반 우려반 하였으나 2010년 2학기에 이어 2011년 1학기까지 1년여를 수학하면서 많은 사람을 사귀었고 배움이 더 많았다고 술회하면서 학비지원, 기숙사 제공, 금호고속할인 지원 등 많은 혜택을 누려 오히려 학업에도 도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어진 3부 만찬과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시간에는 현역 통 키타 가수의 사회로 각자 멋진 실력을 뽐내며 준비한 선물과 수상품을 가슴 가득히 한 아름 안고 즐거이 기숙사로 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