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면(면장 신판성)‧위천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정장균)와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동장 김종하)‧오동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최기석)가 양측의 주민자치위원들과 유관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천면사무소에서 지난달 30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 날 행사는 양 기관의 기본현황 소개와 주민자치위원들 간 상견례, 자매결연 협정서를 체결한 뒤 위천면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잡곡 세트와 자매결연 기념문구를 새겨넣은 징을 선물하고, 오동동 측에서는 32인치 벽걸이 TV와 기념 타올을 위천면에 전달.
또한 자매결연 기념식 후에는 문화해설사와 위천면 주민자치위원들이 오동동 주민자치위원들의 버스에 동행하여 금원산과 수승대의 역사적‧문화적 배경을 설명하고 관광거창이 가진 매력을 한껏 뽐냈다.
마리면 영승리 장백마을 출신의 최기석(동아측기사 대표) 위원장은 평소 마산 합포구 일대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면서 항상 고향 생각을 잊은 적이 없다며, 위천면과 오동동과의 교류를 시작으로 모범적인 도‧농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위천면 정 위원장은 도시민에게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으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선현들의 멋이 살아 숨 쉬는 매력있는 관광지로서의 위천면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겠다며 내실 있는 도‧농 교류의 토대 마련에 대한 큰 기대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