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으로 사라진 소중한 옛 추억이 담긴 물품을 찾는다. 동구와 충장축제추진위원회는 ‘추억의 학창시절을 되살리고 80년대 이전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인 「추억의 전시관」을 예술의 거리 무등갤러리 2층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되는 「추억의 전시관」은 기성세대와 자라나는 세대에게 추억과 시대상을 공유하게 해 세대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점차 잊혀져가는 옛 광주의 소중한 기억을 되새기고 소중한 생활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동구는 판단하고 있다.
모든, 수집물품은 옛날 가방, 교복, 라디오, 책상 등 80년대 이전의 의류, 가전제품, 가구, 집기, 문구류, 농기구 등이며, 접수는 동구청 문화예술팀 (608-2237)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담당한다.
유태명 동구청장은 ‘「추억」을 되찾으려는 추억매니아들이 늘면서 자연 「추억산업」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며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문화공간 역시 기성세대에게는 7080년대의 추억을,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부모님 세대의 공감대 형성과 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